부산 남구, 오션시티 플로깅 행사 개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2022. 11. 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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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용호별빛공원에서 해양복원단체 블루사이렌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오션시티 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호별빛공원에 집결해 이기대 해안가와 용호동 도심라인 등 4개 코스로 나눠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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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별빛공원서 집결… 이기대 등 4개 코스 나눠 진행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서명·참가자 단체 응원 예정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블루사이렌 오션시티 플로깅’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남구
부산 남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용호별빛공원에서 해양복원단체 블루사이렌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오션시티 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호별빛공원에 집결해 이기대 해안가와 용호동 도심라인 등 4개 코스로 나눠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펼친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서명과 참가자가 다 함께 ‘월드엑스포 인 부산’을 외치는 단체 응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1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플로깅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오은택 구청장은 “환경도 깨끗하게 정화하고 건강도 돌보는 좋은 행사를 주민과 같이하게 돼 기쁘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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