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 위대한 여정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12월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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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윌로우'가 오는 12월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지금껏 본 적 없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모험을 예고하는 '새로운 마법 세계의 시작'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2022년 대미를 장식할 단 하나의 판타지 어드벤처답게 신비롭고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이 모두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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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윌로우’가 오는 12월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지금껏 본 적 없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모험을 예고하는 ‘새로운 마법 세계의 시작’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2022년 대미를 장식할 단 하나의 판타지 어드벤처답게 신비롭고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이 모두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세계를 위험에 빠트렸던 악의 세력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위험에 빠진 티르 아슬린의 ‘소샤 여왕’(조앤 웨일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자신의 옛 동료이자 세상을 구한 마법사 ‘윌로우’(워윅 데이비스)를 찾아 다시 한번 도움을 구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윌로우’는 자신의 잃어버린 동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주 ‘키트’(루비 크루즈)를 비롯해 ‘도브’(엘리 뱀버), ‘제이드’(에린 켈리먼) 등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게 되고 함께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모험에 나서게 된다.
‘스타워즈’ 시리즈 루카스 필름이 제작한 ‘윌로우’는 세상의 끝, 신비로운 땅에서 다시 시작된 마법과 세상의 균열을 바로잡을 영웅들의 위대한 여정을 담은 신비롭고 강렬한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윌로우’는 1988년 개봉해 판타지 어드벤처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장편 영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이고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워윅 데이비스, 루비 크루즈, 에린 켈리먼, 엘리 뱀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거대한 위협에 맞선 새로운 영웅들의 탄생과 이들 위대한 여정은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2022년의 대미를 완벽하게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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