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태왕아너스배 전국여자아마골프대회서 김소영씨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태왕아너스배 전국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김소영씨(49·충북 충주시)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3일 (주)태왕에 따르면 경북 경산 인터불고CC에서 열린 이 대회에 여자 아마추어 선수 176명과 초청인 60명 등 236명이 참가했다.
태왕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최초로 KLPGA 소속 태왕아너스 골프단을 운영 중이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갖춘 대회로 자리잡을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제1회 태왕아너스배 전국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김소영씨(49·충북 충주시)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3일 (주)태왕에 따르면 경북 경산 인터불고CC에서 열린 이 대회에 여자 아마추어 선수 176명과 초청인 60명 등 236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12개 홀을 임의로 선정한 뒤 스코어로 즉석에서 핸디캡을 산출하고 이를 통해 최종 스코어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스트로크 방식에서 4명의 75타 동점자가 나왔고 백카운트 방식(골프에서 동점자 순위를 가리기 위해 18홀 중 스코어카드상 백 9-6-3-1의 성적을 비교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김소영씨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태왕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최초로 KLPGA 소속 태왕아너스 골프단을 운영 중이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갖춘 대회로 자리잡을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