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출산 앞두고 고생 "숨 가프고 밑이 빠지는 아픔"
2022. 11. 23. 16:0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정성호(48) 아내 경맑음(38)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3일 경맑음은 "하루 하루 천천히 시간이 흘러가기를♥♥ 그러기엔 숨도 가파지고 무거워진 몸에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히어로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지 밑이 빠지는 아픔에 한걸음 한걸음이 많이 힘들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럼에도 오늘 하루가 더 길었음. 그리고 엄마가 느끼는 축복이 뱃속에 더 오래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와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손으로 살포시 감싼 볼록한 배가 눈에 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사진 = 경맑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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