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 장학재단-롯데호텔, 구인·구직난 해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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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장학재단과 롯데호텔이 관광업계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협업키로 했다.
양측은 23일 롯데호텔 서울 아테네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호텔·관광 실무에 적합한 관광인력 현장 교육과 관광업계 취업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장학재단 윤영호 회장은 "관광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체험학습 교육 기회를 제공해 관광업계 종사에 따른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업계 취업비율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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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장학재단과 롯데호텔이 관광업계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협업키로 했다.
양측은 23일 롯데호텔 서울 아테네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호텔·관광 실무에 적합한 관광인력 현장 교육과 관광업계 취업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호텔·관광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례적 정보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국내 관광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실무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장학재단 윤영호 회장은 "관광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체험학습 교육 기회를 제공해 관광업계 종사에 따른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업계 취업비율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롯데호텔 안세진 대표는 "호텔서비스업을 하다보니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관광협회중앙회와 같이 마음을 합쳐 더나은 교육과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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