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行' 진태현, ♥박시은과 귀국 날짜 앞당겨…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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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미국 여행을 계획보다 일찍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오늘 여러분에 힘내라고 저도 인사할게요"라며 "우리 모두 잘 될 겁니다. 잘 안돼도 제가 응원할게요. 그러니 학업, 사업, 직장, 2세 계획 등 무슨 일이든 어디서든 좌절을 겪고 계신다면 저와 함께 이겨내보아요. 적어도 응원하는 제가 있으니까 외롭진 않을 겁니다. 곧 한국에서도 또 인사할게요"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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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미국 여행을 계획보다 일찍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23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저희는 미국에 온 지 6일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원래 계획은 12월에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10일이나 앞당겨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함께 행복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행을 끝까지 마치고 싶지만 아내의 컨디션 건강 모든 것이 최우선이기에 집에 돌아가 쉬고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합니다. 함께해 준 동생들도 감사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오늘 여러분에 힘내라고 저도 인사할게요"라며 "우리 모두 잘 될 겁니다. 잘 안돼도 제가 응원할게요. 그러니 학업, 사업, 직장, 2세 계획 등 무슨 일이든 어디서든 좌절을 겪고 계신다면 저와 함께 이겨내보아요. 적어도 응원하는 제가 있으니까 외롭진 않을 겁니다. 곧 한국에서도 또 인사할게요"라고 글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부부같은 비주얼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지난 8월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사진 출처=진태현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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