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코로나19 재확진 "모든 일정 중단" [공식]

2022. 11. 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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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밝혔다.

소속사는 "금일 오전 서은광은 목에 이상을 느껴 선제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2월 세 번째 정규앨범 '비 투개더(Be Together)' 발매를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23일) 오전 서은광은 목에 이상을 느껴 선제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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