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건설부문, 인천공항 확장공사 'BIM' 기술 수상

방윤영 기자 2022. 11.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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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BIM(빌딩정보모델링) 기술을 선진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BIM 어워드 2022'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필요한 고도화된 공정에 BIM을 적용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BIM 어워드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BIM 기술 적용 활성화와 기술·경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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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복 (주)한화 건설부문 상무(왼쪽에서 두번째)가 'BIM 어워드 2022'에서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주)한화 건설부문

(주)한화 건설부문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BIM(빌딩정보모델링) 기술을 선진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BIM 어워드 2022'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BIM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전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이다. 설계 단계부터 건물의 시공과정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건축 부재의 속성, 공정 순서, 물량 산출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주)한화 건설부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필요한 고도화된 공정에 BIM을 적용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BIM 어워드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BIM 기술 적용 활성화와 기술·경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세영 (주)한화 건축사업부장은 "BIM 기술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에 투자해 건설현장의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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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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