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7년만에 일본 단독 콘서트 확정

가수 박진영이 일본 단독 콘서트를 약 7년 만에 예고하면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 제공

가수 박진영은 여전한 현역이다.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일본 단독 콘서트 ‘그루브 백 인 재팬’(GROOBE BACK IN JAPAN)을 내년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레나 MM에서 진행한다.

박진영의 일본 단독 콘서트는 2016년 1월 진행된 일본 도쿄 시부야 NHK홀 공연 이후 약 7년 만이다.

박진영은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이 작업한 신곡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그루브 백’(Groove Back Feat. 개코)을 비롯해 직접 작업한 대표곡을 준비한다. 밴드 라이브 위 박진영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진영은 국내 공연도 앞서 펼친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나흘간 4회 공연을 펼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