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새 대표이사에 박현철
김남석 2022. 11.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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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철(사진)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1985년 롯데건설에 입사했으며, 롯데정책본부 운영팀장과 롯데물산 대표를 역임했다.
롯데물산 대표 재임 시절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다.
롯데건설 측은 뛰어난 리스크 관리 및 사업구조 개편 역량으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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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철(사진)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1985년 롯데건설에 입사했으며, 롯데정책본부 운영팀장과 롯데물산 대표를 역임했다.
건설업과 그룹 전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물산 대표 재임 시절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다.
롯데건설 측은 뛰어난 리스크 관리 및 사업구조 개편 역량으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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