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한은, 24일 올해 마지막 금통위…개미 숨통 트일까

황인표 기자 2022. 11.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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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한국은행 금통위가 올해 마지막 금리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0.25%p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인데요. 통화정책 결정과 함께 한은이 새로 내놓게 될내년 경제 전망치는 얼마나 떨어질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내일(24일) 금통위 금리 결정, 시장은 0.25%p 전망이 상당히 우세한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변은 없을까요?

Q. 금리 인상 폭과 함께 금리 최고 수준에 관심이 쏠립니다. 우리 금리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미 연준의 최고 금리 수준은 언제, 어디까지 갈 것으로 예측하십니까?

Q.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7%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신빙성을 두고 있습니까?

Q. 연준의 최종 금리에 결정적인 요인은 노동시장 상황입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해고를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노동 수요가 많아서 타이트한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런 미국의 상황에 비추어 봤을 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최고 수준은 몇 %이고, 언제 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십니까?

Q. 한·미 간 기준금리 차이가 1%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자금 동향에는 특별한 변화가 있습니까?

Q.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어떤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까?

Q. 한국은행이 이번 금리를 인상하면서 경제 성장률과 물가 전망 수정치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국은행의 내년 경제 수정치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Q. 내년 우리 경제에 버팀목이 될 변수들이 모두 부진합니다. 수출과 투자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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