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허락한 유일한 예능,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온다

황서연 기자 2022. 11.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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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예능 단독으로 담을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가 3회 편성을 확정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카타르 현지 응원 열기를 전달해줄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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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예능 단독으로 담을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가 3회 편성을 확정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카타르 현지 응원 열기를 전달해줄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협의 후 진행되는 유일한 예능인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28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부 12월 2일 밤 9시 10분, 3부 12월 5일 밤 9시에 방송한다. 1, 2부는 우리나라 조별 예선 경기 앞에 편성돼 가나 전, 포르투갈 전을 앞두고 지난 예선 경기에서 못 봤던 장면과 함께 이어서 진행될 다음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더욱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환상의 중계 콤비가 들려줄 그라운드 위 찬란한 이야기와 그라운드 밖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을 소개하며 네 명이 과연 카타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했다.

이들은 FIFA(국제축구연맹)의 공식 허가를 받은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장소에 카메라를 배치, 중계화면에선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을 예정이다. 타 방송과는 달리 ‘히든캠’을 도입해 관중석, 벤치, 그라운드의 숨은 장면은 물론 안정환이 콕 찍은 단 한명의 선수를 따라다니는 선수직캠까지 16강으로 향하는 태극 전사들의 활약을 1cm도 놓치지 않겠다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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