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리, '2022 한국산업지능화 대상'서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안수민 2022. 11. 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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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씨에스리(대표 이춘식)는 이달 중순 열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2 한국산업지능화 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이춘식 씨에스리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국내외 모두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과 기관에서 노코드 데이터분석 솔루션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빅재미 솔루션의 신규 기술개발에 힘써 고객사들의 글로벌 산업경쟁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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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식 씨에스리 대표(사진 가운데)가 한국산업지능화 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씨에스리(대표 이춘식)는 이달 중순 열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2 한국산업지능화 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와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산업지능화 대상은 한 해 동안 산업 디지털 전환 활동에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씨에스리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DX솔루션 개발과 적용으로 산업 DX구축에 기여하고 DX교육, 기술컨설팅 수행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전문인력을 배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씨에스리의 빅재미(BigZami)는 코딩 없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산업데이터 활용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차세대 노코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기업공공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돼 산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적용해 AI를 활용한 산업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이춘식 씨에스리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국내외 모두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과 기관에서 노코드 데이터분석 솔루션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빅재미 솔루션의 신규 기술개발에 힘써 고객사들의 글로벌 산업경쟁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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