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 짝 찾는다’ 양키스, FA 디그롬-센가 영입 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잔류뿐만 아니라 선발투수 보강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SNY' 앤디 마르티노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제이콥 디그롬의 시장 전개가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소식통에 따르면 양키스가 최근 디그롬에 대한 의료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관한 관심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키스는 디그롬과 센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잔류뿐만 아니라 선발투수 보강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SNY’ 앤디 마르티노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제이콥 디그롬의 시장 전개가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소식통에 따르면 양키스가 최근 디그롬에 대한 의료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관한 관심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추가로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지난 22일 “양키스가 센가 코다이의 에이전트와 만났다. 양키스는 선발진 보강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현재 에이스 게릿 콜을 보유하고 있고, 네스터 코르테즈, 루이스 세베리노, 프랭키 몬타스, 도밍고 헤르만, 클라크 슈미트로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98년생 유망주 듀오 조니 브리토와 랜디 바스케즈가 빅리그 데뷔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양키스는 선발진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좋은 선발진을 가지고 있지만, 부상이 잦았다. 여기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몬타스는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6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양키스는 디그롬과 센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그롬은 지구 최강의 투수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좋은 투수이지만, 언제나 몸 상태가 문제다. 올 시즌 역시 11경기 등판에 그쳤고, 3년 연속 풀타임 시즌을 뛰지 못했다. 일단은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도전장을 내민 센가는 수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등이 이미 그와 만남을 가졌다. 센가는 윈나우 팀에 입단하는 것을 원하고 있어, 양키스와는 찰떡궁합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키스가 어떤 선수를 영입해 콜과 원투펀치를 구성할지 벌써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르헨-사우디] '투샷투킬' 사우디, 아르헨에 2-1 역전!...'최대 이변 직전!'
- ‘해설위원’ 이승우가 본 우루과이, “몸이 엄청 두껍다” 두려움
- ‘롯데 출신’ 딕슨 마차도, 우승팀 유니폼 입는다…휴스턴과 마이너 계약
- '아니, 거기 말고' 반자동이 억울한 아르헨티나 불만은 뭐?
- ''아르헨, 전패 탈락해라!'' 메시 주치의의 소신 발언→정말 이뤄지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