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평가서 3년 연속 '우수' 이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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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충북지역 주관기관으로 시범사업 기간을 포함해 7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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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화 자금(평균 1.2억원)과 성과 창출을 위한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충북지역 주관기관으로 시범사업 기간을 포함해 7년 연속 선정됐다.
성과평가 결과 2019년과 2020년에는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진행한 2021년 주관기관 평가에서는 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돼 창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원대는 신한카드 협업 시장검증 프로그램 '빅데이터 서베이', 뷰티바이오 특화 인프라 활용 '품질관리·시험분석 지원', BM고도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브랜딩 재설계', '글로벌 비즈매칭 상담회' 등 도약기 스케일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지난해 총 31개의 창업기업이 매출 866억원, 투자 219억원, 21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6년간 140개 기업을 발굴해 누적 매출 3000억원, 1000명 신규 고용, 6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서원대 산학협력단 이인철 단장은 "서원대는 다년간 운영해온 창업 지원 사업 경험으로 기관 및 지역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이를 바탕으로 한 기업 지원 운영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이끄는 충청권역 창업 지원 거점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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