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교통·환경 분야 위탁

정찬욱 2022. 11. 23.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나선다.

시는 내년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설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단 설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가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한 결과, 공단을 설립해 사업을 위탁하면 연평균 37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위탁 사업은 교통·환경 등 2개 분야 9개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 검증심의회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나선다.

시는 내년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설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단 설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가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한 결과, 공단을 설립해 사업을 위탁하면 연평균 37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위탁 사업은 교통·환경 등 2개 분야 9개 사업이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