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4%대 전액할부 구매 상품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11.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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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5.9%, 48개월 6.5%, 60개월 6.9%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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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달 기준으로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다.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단, XM3 E-테크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5.9%, 48개월 6.5%, 60개월 6.9%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과 함께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QM6 LPe’의 경우 공인 연비 기준 LPG 60L 충전시 534km 주행이 가능하다. 22일 기준 오피넷의 전국 평균 가격인 LPG 1L 당 1031.41원으로 계산하면 6만1884원으로 534km를 달릴 수 있다. 동일 기준으로 휘발유 1645.45원, 경유 1879.30원과 비교 시 5년 10만km 주행을 가정할 경우 총 유지비용(TCO)에서도 QM6 LPe는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중형 세단 SM6의 신규 트림인 SM6 필은 기존 SE와 LE 트림을 통합 대체하면서 기존 LE와 비교해 가격을 94만 원 내린 2744만 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실제 차량 운행에 꼭 필요로 하는 공통 기능들을 영업 현장에서 조사해 차량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 구성에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도심 주행이 많은 소비자라면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XM3 E-테크 하이브리드가 제격이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달 기준으로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다.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단, XM3 E-테크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5.9%, 48개월 6.5%, 60개월 6.9%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과 함께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QM6 LPe’의 경우 공인 연비 기준 LPG 60L 충전시 534km 주행이 가능하다. 22일 기준 오피넷의 전국 평균 가격인 LPG 1L 당 1031.41원으로 계산하면 6만1884원으로 534km를 달릴 수 있다. 동일 기준으로 휘발유 1645.45원, 경유 1879.30원과 비교 시 5년 10만km 주행을 가정할 경우 총 유지비용(TCO)에서도 QM6 LPe는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중형 세단 SM6의 신규 트림인 SM6 필은 기존 SE와 LE 트림을 통합 대체하면서 기존 LE와 비교해 가격을 94만 원 내린 2744만 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실제 차량 운행에 꼭 필요로 하는 공통 기능들을 영업 현장에서 조사해 차량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 구성에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도심 주행이 많은 소비자라면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XM3 E-테크 하이브리드가 제격이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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