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g' 산다라박, 얼마나 말랐으면 "이코노미 좌석 널찍"

정서희 기자 2022. 11.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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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23일 "여행이란 건 한번 다녀오면 너무 즐겁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또 다음 여행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이상한 것 같다"고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기내에 탑승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몸무게 39kg으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여리여리한 체형 때문인지 이코노미석도 비좁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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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23일 "여행이란 건 한번 다녀오면 너무 즐겁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또 다음 여행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이상한 것 같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비즈니스석이 만석이라 이코노미 타고 갔는데, 내가 앉으니까 좌석이 여유롭고 넓더라"며 이코노미석 탑승 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기내에 탑승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몸무게 39kg으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여리여리한 체형 때문인지 이코노미석도 비좁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방송인 박소현과 웹 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사랑받고 있다.

▲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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