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요리스' 토트넘, 폴란드 국대 GK 영입 추천 받았다

김용 2022. 11. 23.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골키퍼 매물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유벤투스 주전이자 폴란드 국가대표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다.

슈쳉스니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1년 반 정도 남았다.

슈쳉스니는 2015년 아스널을 떠나 AS로마에서 2년간 임대 생활을 한 후, 잔루이지 부폰의 대체자로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슈쳉스니 추천 받은 토트넘, 그들의 선택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골키퍼 매물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유벤투스 주전이자 폴란드 국가대표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다.

슈쳉스니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1년 반 정도 남았다. 그런 가운데 유벤투스에서 그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문 부호들이 붙고 있다.

먼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소문이 났다.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로 슈쳉스니를 지목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토트넘 이적설까지 더해졌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라는 팀의 핵심 선수가 골문을 지키고 있지만, 이번 시즌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요리스의 계약도 2024년까지다.

현지 매체 '90min.com'은 토트넘이 선수 중개인들로부터 슈쳉스니 영입을 제안받았으며, 라이벌 아스널 출신인 슈쳉스니를 영입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은 토트넘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는 않고 있으며 유벤투스도 그의 판매에 열의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가능성은 생겼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슈쳉스니는 2015년 아스널을 떠나 AS로마에서 2년간 임대 생활을 한 후, 잔루이지 부폰의 대체자로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이후 190경기를 뛰며 76번의 클린시트를 기록,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인정받게 됐다.

슈쳉스니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9경기에서 7번의 클린시트를 기록중이며,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총 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슈쳉스니는 폴란드 국가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중이다. 멕시코와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이병헌♥' 이민정, 성균관대 후배들 만났다..01학번 선배의 포스
'재혼+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태리 엄마 수고했어”
선우은숙 “지인, 13억 빚을 내 산 집이 180억 '껑충'”
이승기는 왜 사태가 이 지경될때까지 침묵했나? “출연료 몰라” “고등학생 취급” 등 과거 발언에 힌트가…
송가인 “관광객들, 집에 문 열고 들어와 깜짝”
이경규, 마이크로닷 사건 언급..“여기서는 얘기해도 되지”
이소연,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모델 워킹...8kg 감량 효과 대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