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2개월 만에 6㎏ 감량 "술·피자·치킨 다 먹어"…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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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2개월 만에 6㎏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22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한 지 2개월 넘었는데 이번엔 지난 15년간 실패했던 다이어트랑 좀 많이 다르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중간에 정말 '할 수 있겠다' 싶을 때 다이어트 식단을 했다. 내가 하고 싶을 때만"이라며 "나를 괴롭히지 않으면서 했다. 그랬더니 지금 2개월 만에 대략 5~6㎏ 뺐다. 너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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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2개월 만에 6㎏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22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한 지 2개월 넘었는데 이번엔 지난 15년간 실패했던 다이어트랑 좀 많이 다르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예 시작부터 방식을 달리했다. 그런데도 되고 있다"며 "일단 폭식 금지. 적당히 먹고 싶은 것 다 먹었다. 중화요리, 피자, 치킨. 근데 적당히 (먹었다). 그리고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 최소 2시간, 많으면 5시간. 술도 매일 먹는다"고 적었다.
이어 "중간에 정말 '할 수 있겠다' 싶을 때 다이어트 식단을 했다. 내가 하고 싶을 때만"이라며 "나를 괴롭히지 않으면서 했다. 그랬더니 지금 2개월 만에 대략 5~6㎏ 뺐다. 너무 좋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가장 중요한 비법으로 △자신을 괴롭히면서 다이어트하지 않기 △폭식 안 하기 △운동 열심히 하기 등 3가지를 꼽았다.
그러면서 "이거 성공하면 스윙스식 다이어트다. 파이팅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6개월 정도 잡고 해야 한다"며 "두 달 만에 12㎏ 빼겠다, 이런 마인드 버리고 월 2㎏ 정도 뺀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기대 안 하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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