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신평리 주택서 가스통 폭발 추정 화재… 70대 노인 화상

배상철 2022. 11.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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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13분쯤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주택에서 가정용 가스통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6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권모(79·여)씨가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98.5㎡) 상당부분이 불에 타는 등 소방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등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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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9시13분쯤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23일 오전 9시13분쯤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주택에서 가정용 가스통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6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권모(79·여)씨가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98.5㎡) 상당부분이 불에 타는 등 소방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등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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