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새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 산하 여주세종문화재단이 24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단장을 하고 새 출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단지 이름을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재단의 성격을 변화·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과업을 수행하는 어려움은 여주의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보람과 기쁨으로 극복해 시민들에게 관광도시라는 자부심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시 산하 여주세종문화재단이 24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단장을 하고 새 출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단지 이름을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재단의 성격을 변화·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2015년 설립 운영계획 수립으로 출범한 재단은 2017년 11월21일 정식으로 문을 열어 출범 5년을 맞았다.
그동안 지역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각종 문화 행사를 펼치며 지역 문화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했다.
경기지역 지자체 산하 문화재단에서 관광을 정식 명칭으로 내세운 것은 여주가 최초다.
재단은 여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세종·명성황후 등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시장은 “재단이 관광도시 여주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재단이 관광도시 여주를 만드는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과업을 수행하는 어려움은 여주의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보람과 기쁨으로 극복해 시민들에게 관광도시라는 자부심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으로 女응시자도 ‘정자세’ 팔굽혀펴기 해야 합니다”
- 제자와 성관계 한 여교사에…법원, 2000만원 배상 명령
- ‘불법촬영’ 20대男…피해자 중에는 ‘어머니’도 있었다
- “역주행 사람은 처음”…야간 도로 한가운데 등장에 ‘쿵’
- “아내 폰에 과거 성관계 영상 발견…이혼 사유 될까요”
- 경북 칠곡 야산서 멧돼지가 70대 남성 마구 습격…중상
- 박수홍 친형 ‘61억 횡령’ 재판…변호사비까지 ‘동생 돈’
- “LA 피습 여승무원, 9살 소년 구하려다 치명상”
- 직장 동료 부인 성폭행한 30대 ‘징역 7년’
- 수배 사기범 박상완 도피 도운 후배 2명 이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