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지체장애인들에게 1500만 원 후원

박계교 기자 2022. 11. 23.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가 지체장애인들에게 1500만 원을 후원했다.

충남개발공사는 23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충청남도지체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15개 시군에서 선정한 저소득 지체장애인 15가구에 각 100만 원씩 생활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인의 날 맞이 생활지원금 전달
충남개발공사는 23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충청남도지체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제공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가 지체장애인들에게 1500만 원을 후원했다.

충남개발공사는 23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충청남도지체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15개 시군에서 선정한 저소득 지체장애인 15가구에 각 100만 원씩 생활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석완 사장은 "자립과 자활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장애인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올해에만 총 30여 건, 3억 7000여만 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