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소형 G2엔진 누적 50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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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2일 인천공장에서 친환경 소형 엔진 G2 시리즈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친환경 고효율 G2엔진은 선진 시장에서 글로벌 엔진메이커와 경쟁할 수 있는 핵심 제품"이라며 "앞으로 누적 100만대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대제뉴인·현대건설기계 등과 건설기계 3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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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2년 양산 시작한 지 10년 만에 기록
연 생산량 7만대→ 10만대 확대 계획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2일 인천공장에서 친환경 소형 엔진 G2 시리즈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G2엔진은 가장 높은 단계의 배기 규제인 유럽 스테이지5를 충족하는 친환경 고효율 엔진이다. 건설기계, 지게차, 농기계 등에 탑재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12년 10월 G2엔진 양산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50만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연 7만대 수준의 G2엔진 생산량을 앞으로 10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입 가능한 건설장비 소형 엔진 시장 점유율을 현재 12% 수준에서 17%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친환경 고효율 G2엔진은 선진 시장에서 글로벌 엔진메이커와 경쟁할 수 있는 핵심 제품"이라며 "앞으로 누적 100만대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대제뉴인·현대건설기계 등과 건설기계 3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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