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이코노미석, 내가 앉으니까 너무 넓은데?"…39kg 맞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38)이 비행기에서 여행 인증샷을 남겼다.

23일 산다라박은 "여행이란 건 한 번 다녀오면 너무 즐겁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또 다음 여행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이상한 것! 비즈니스석이 완전 만석이라 이코노미 타고 갔는데, 내가 앉으니까 좌석 너무 여유롭고 넓은데? 하아…또 가고 싶다 여행…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를 타고 여행 중인 산다라박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발을 올리고 베개를 껴안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개성 가득한 산다라박의 스트릿 패션도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진행하는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