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증권사 유동성 위기, 해법은' 증권포럼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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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창사 21주년을 맞아 '반복되는 증권사 유동성 위기, 해법은'을 주제로 24일 오전 9시 온라인 증권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레고랜드 사태로 중소형 증권사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하면서 단기자금 시장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 증권사가 마련한 '제2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본격 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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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일 오전 9시 온라인포럼 진행…홈페이지·유튜브 생중계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축사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황세운 선임연구위원 강연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창사 21주년을 맞아 '반복되는 증권사 유동성 위기, 해법은'을 주제로 24일 오전 9시 온라인 증권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레고랜드 사태로 중소형 증권사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하면서 단기자금 시장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 증권사가 마련한 '제2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본격 가동됐다.
뉴시스는 이번 포럼에서 반복되는 유동성 위기에 해법은 없는 것인지, 왜 증권사는 외부 충격에 취약한 것인지 등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김형기 뉴시스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이윤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과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 선임연구위원의 초청 강연이 마련된다.
이윤수 자본시장정책관은 최근 증권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원인과 '10·23 시장안정대책'의 주요 내용, 자금시장 경색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포럼 영상을 시청하려면 뉴시스 홈페이지(newsis.com)나 공식 유튜브채널(youtube.com/c/NewsisTV)에 접속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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