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교회와 인간'…2022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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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29일 'AI 시대 교회와 인간'을 주제로 '2022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신앙과직제는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2014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이 함께 만든 협의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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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29일 'AI 시대 교회와 인간'을 주제로 '2022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신앙과직제는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2014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이 함께 만든 협의기구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그 핵심을 담당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 속에서 트랜스 휴머니즘, 포스트 휴머니즘 등의 새로운 인간을 그리스도교에서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는지, 교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인공지능을 전공한 이지항 상명대학교 휴먼지능정보공학 교수가 'AI와 인간'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맡았다.
세부발제에서는 가톨릭대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장 박은호 신부와 성공회대 김기석 신부가 AI시대, 교회는 새로운 인간관을 어떻게 마주할지, '사목/목회'에 있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개념과 시스템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 공동의 과제를 논한다.
일치포럼은 현장 참여와 온라인 참여 모두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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