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충북교통방송, 지역소멸 위기 진단…대안·해법 제시

조성현 기자 2022. 11. 23.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 TBN충북교통방송은 개국 2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라디오피아 '사라지는 충북, 당신의 고향은 안녕하십니까'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충북교통방송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교통전문방송으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충북교통방송은 FM라디오 청주 103.3㎒, 충주 FM 93.5㎒로 충북 전 지역에서 들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특집 다큐멘터리 라디오피아 '사라지는 충북, 당신의 고향은 안녕하십니까'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충북교통방송은 개국 2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라디오피아 '사라지는 충북, 당신의 고향은 안녕하십니까'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출신 성우 박기량씨와 함께 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24일 오전 10시5분부터 50분 동안 방송된다.

계속된 인구 감소와 균형발전 실패로 소멸 위기에 놓인 충북 농촌지역 현실을 짚어보고, 수도권과 공존을 위한 대안과 해법 등을 제시한다.

충북교통방송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교통전문방송으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충북교통방송은 FM라디오 청주 103.3㎒, 충주 FM 93.5㎒로 충북 전 지역에서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TBN교통방송)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