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성모병원, 개원 53주년 기념식 열어 등

김도현 기자 2022. 11.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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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10~40년 장기근속자 93명을 비롯해 이념구현 교직원 및 부서, 협력업체, 자원봉사자 등 107명에 대한 공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최근 대전보건대 대학축제에서 '퀴즈 풀Go! 안전 3종세트 받GO!' 범죄예방 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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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이 최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10~40년 장기근속자 93명을 비롯해 이념구현 교직원 및 부서, 협력업체, 자원봉사자 등 107명에 대한 공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김용남 병원장은 성실하게 노력한 교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대전 동부경찰서, 대전 보건대 축제서 범죄 예방 부스 운영

대전 동부경찰서는 최근 대전보건대 대학축제에서 ‘퀴즈 풀Go! 안전 3종세트 받GO!’ 범죄예방 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 부스는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대학 축제에 참여해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범죄 사전 차단 및 축제 참여 학생들의 치안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스토킹 탐구영역 퀴즈를 풀면 안전음료, 안전간식, 호신용 스프레이로 구성된 안전 3종 세트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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