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선거 2차 투표 마무리…양오봉 1위·김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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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총장 임용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투표결과 양오봉 교수(화학공학부)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대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따르면 23일 실시된 제19대 전북대총장 2차 투표에서 양오봉 교수가 47.84%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차 투표에서도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총장선거 최종결과는 3차 결선투표에서 결정 나게 됐다.
투표대상자는 1,2위를 기록한 양오봉, 김건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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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총장 임용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투표결과 양오봉 교수(화학공학부)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대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따르면 23일 실시된 제19대 전북대총장 2차 투표에서 양오봉 교수가 47.84%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31.29%를 얻은 김건 교수(대학원 기록관리학과)가 차지했다. 송양호 교수(법학전문대학원)는 20.87%를 얻는데 그쳤다.
2차 투표에서도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총장선거 최종결과는 3차 결선투표에서 결정 나게 됐다.
투표대상자는 1,2위를 기록한 양오봉, 김건 후보다.
3차 결선투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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