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 오늘(23일) 10개월만 신곡 발매…'발라드킹' 명성 잇는다

공미나 기자 2022. 11. 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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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누가 따뜻한 발라드 곡으로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리누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선물 같은 하루를 그대와'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발매한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 '선물 같은 하루를 그대와'로 컴백하는 리누는 그동안 폭발적인 고음과 깊은 감성으로 이별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사랑과 영원을 약속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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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누가 신곡을 발매한다. 제공|제이지스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리누가 따뜻한 발라드 곡으로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리누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선물 같은 하루를 그대와'를 공개했다.

'선물 같은 하루를 그대와'는 사랑과 영원을 약속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섬세하고 따뜻한 노랫말과 리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만나 감동을 자아낸다.

이 곡은 규현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전상근 '내 방', 이하이 '우린 어떠한 별 보다 빛날 거야' 등을 작곡한 신예 작곡가 이기환을 필두로 작곡가 MORE, 고형은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지난 1월 발매한 '수줍게 빛나던 그 모든 날’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 '선물 같은 하루를 그대와'로 컴백하는 리누는 그동안 폭발적인 고음과 깊은 감성으로 이별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사랑과 영원을 약속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MBN '보이스킹'에서 우승을 거머쥔 리누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KBS2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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