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11월 말까지 車 할부 금리 4.9%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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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자동차 할부 금리가 10%를 넘나드는 고금리 시대를 공략하기 위해 주요 차종에 대한 차 금리를 이달 말까지 4.9%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차의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과 함께,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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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자동차 할부 금리가 10%를 넘나드는 고금리 시대를 공략하기 위해 주요 차종에 대한 차 금리를 이달 말까지 4.9%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해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SMART(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5.9%, 48개월 6.5%, 60개월 6.9%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과 함께,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LPG SUV QM6 LPe의 경우 공인 연비 기준 LPG 60l 충전 시 534km 주행이 가능하다. 지난 22일 기준 오피넷의 전국 평균 가격인 LPG 1리터 당 1031.41원으로 계산하면, 6만 1884원으로 534km을 달릴 수 있다.
중형 세단 SM6의 신규 트림인 SM6 필은 기존 SE와 LE 트림을 통합 대체하면서 기존 LE와 비교해 가격을 94만원 내린 2744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실제 차량 운행에 꼭 필요로 하는 공통 기능들을 영업 현장에서 조사해 차량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 구성에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XM3 E-Tech는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뤄지는 ‘B-모드’(회생 제동)도 제공한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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