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MBTI 할 때마다 달라...공감 가는 건 INFP"

노민택 2022. 11.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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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MBTI를 공개했다.

23일 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도쿄 아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수지는 도쿄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MBTI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할 때마다 바뀐다. INFP에서 INFJ, ISFP도 나왔다가 지금은 ISTP가 나왔다"라며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ESFP도 나오고 ENFP도 나왔다. 그냥 그때 그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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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MBTI를 공개했다.

23일 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도쿄 아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수지는 도쿄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MBTI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할 때마다 바뀐다. INFP에서 INFJ, ISFP도 나왔다가 지금은 ISTP가 나왔다"라며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ESFP도 나오고 ENFP도 나왔다. 그냥 그때 그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건 나는 P다"라며 "내가 검사했을 때 특징들 보면서 제일 공감이 갔던 MBTI는 INFP랑 ENFP였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수지는 낫또김밥을 먹으며 깻잎 논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깻잎 떼주는 거 싫어. 싫어 싫어. 너무나 뒷북"이라며 생각을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수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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