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포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

김석훈 기자 2022. 11.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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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포두면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완공됐다.

고흥군은 포두면 길두리 갯머리 힐링 쉼터 광장에서 사회단체 및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촌 생활의 힘든 과정에서도 주민들이 힐링과 휴식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완공을 봤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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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갯머리 힐링쉼터·게이트볼장·주차장 조성

전남 고흥군이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포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준공됐다. 고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 포두면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완공됐다.

고흥군은 포두면 길두리 갯머리 힐링 쉼터 광장에서 사회단체 및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57억원을 들여 연면적 723㎡, 지상 2층 규모로 힐링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은 지상 1층에 남·녀 목욕탕과 사무실을 갖추고 2층에는 종합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이 마련됐다.

또 482㎡ 규모의 게이트볼장과 함께 부대시설로는 버스 승강장과 주차장 67면 등 쾌적하고 이용하기 좋은 공간으로 설계됐다.

군 관계자는 "농촌 생활의 힘든 과정에서도 주민들이 힐링과 휴식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완공을 봤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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