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어라"…송가인·김호중, 여주 시민 위한 응원송 선물

[서울=뉴시스] '복덩이들고'.2022.11.23. (사진 = TV조선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노래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2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복덩이 들고(GO)'에서는 두 번째 역조공 행선지 여주로 떠난 복덩이 남매의 노래 선물 현장이 담긴다.

김호중은 고구마 밭에서 만난 부부의 변함없는 사랑을 응원하며 김종환 '백년의 약속'을 선물한다. 김호중은 폭풍 성량을 쏟아내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

송가인은 라이브 실력으로 열기를 끌어올린다. 코로나에 지친 여주 한글 시장 활기를 위해 송가인은 '가인이어라'를 열창한다. 잔망미 넘치는 애교와 간드러진 라이브에 열렬한 박수가 터져나온다.

'복덩이들고'는 송가인과 김호중이 팬들이 부르는 곳으로 향해 역조공에 나서는 여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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