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2022 구글 애드몹 앱 서밋' 행사서 마케팅 노하우 공유

조이시티는 '2022 구글 애드몹 앱 서밋 행사'에 연사로 초청받아 자사의 마케팅 전략 노하우를 공유했다.

구글 애드몹은 앱 혹은 게임 내에 광고를 도입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최고가를 제시하는 입찰자에게 노출 권한을 부여하는 공개 입찰 시스템을 적용해 수익 극대화가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2021년 구글 애드몹 공개 입찰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광고 수익이 20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글 애드몹 도입 이후 성과를 거둔 마케팅 전략이 구글 애드몹 우수 성공사례로 채택됐다.

조이시티는 강연을 통해 인앱 광고 수익화 여정 설계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울러 현재 구글 애드몹을 통해 자사 게임 간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신규 마케팅 채널로 활용 중이다.

김수진 조이시티 마케팅 실장은 "구글 애드몹을 통해 수익 창출을 이루면서도 리텐션과 LTV를 상승시키고, 매출 자기잠식은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유저들에게 확실한 보상과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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