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용인 부근서 3중 추돌 후 화재…2명 사망·1명 심정지
최대호 기자 2022. 11. 23. 14:48
(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23일 낮 1시34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양지IC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화물차와 경차 등에 불이 나면서 경차 탑승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8분만인 오후 1시52분 꺼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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