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삼양컴텍 구미공단에 신규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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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23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방위산업체인 삼양컴텍(대표이사 김종일·오른쪽))과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회사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인 산동읍 봉산리에 387억원을 투자해 전차 방탄소재인 SIC세라믹 생산설비를 갖추고 127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삼양컴텍은 1962년 설립해 60년동안 국내 방탄용 세라믹 소재 및 방호토탈 솔루션을 개발?제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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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23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방위산업체인 삼양컴텍(대표이사 김종일·오른쪽))과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회사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인 산동읍 봉산리에 387억원을 투자해 전차 방탄소재인 SIC세라믹 생산설비를 갖추고 127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삼양컴텍은 1962년 설립해 60년동안 국내 방탄용 세라믹 소재 및 방호토탈 솔루션을 개발?제조해 왔다.
지난 2008년 K2 전차 특수장갑, K21장갑차 방탄 세라믹 개발을 완료했고, 2020년 수출형 K2전차 방호보강, 장갑차 방호보강 소재를 개발해 군장비 현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폴란드와 터키 수출물량과 국내 조달용을 병행 생산하기 위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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