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기업 ㈜여보야,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이윤정 2022. 11.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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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 ㈜여보야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술능력, 연구개발 역량 등 전문 지식과 기술을 지닌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하여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우수 기업을 매년 발탁하는 제도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하게 된다.

㈜여보야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인재 육성과 고용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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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T 전문기업 ㈜여보야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술능력, 연구개발 역량 등 전문 지식과 기술을 지닌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하여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우수 기업을 매년 발탁하는 제도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하게 된다. 해당 기업 선정을 위해 CEO의 인재육성 의지, 양질의 일자리,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진행한다.

㈜여보야는 2019년 지역인재 유출과 경력직 이탈 방지를 위한 고용안정화 노력을 인정받아 광주광역시로부터 고용안정화 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청년과 취약 계층 채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인재육성 및 발굴을 위해 지역 직업교육기관,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들과 업무 협약을 맺어왔고, ESG 교육사업을 진행하며 실무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등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에만 105명이라는 신규 인력을 채용하였고, 특히 청년층과 여성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행사에서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보야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인재 육성과 고용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역 연계 사업 외에도 다양한 인재양성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 상생을 통한 지역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박진 ㈜여보야 대표는 “회사의 자산은 사람이고, 사람이 곧 회사의 비전이다”라며 “인재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며 사명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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