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저축은행 업계, 전국 각지서 사회공헌 활동 펼쳐

박광범 기자 2022. 11. 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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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저축은행 업계 창립 50주년을 맞아 23일을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올해는 저축은행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지금까지 국민들의 도움으로 성장한 만큼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계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날에 전국 저축은행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등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나아갈 100년도 국민, 어려운 이웃과 함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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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 전무, 박제형 중앙회 ESG경영위원회 위원, 오화경 중앙회장, 임진구 중앙회 ESG경영위원회 위원(SBI저축은행 대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김병두 푸르메소셜팜 대표, 노형식 중앙회 ESG경영위원회 위원이 23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단체 푸르메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저축은행 업계 창립 50주년을 맞아 23일을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저축은행 임직원과 일반인 5만5000명이 참여한 '그린워킹 기부챌린지'로 마련된 기부금 5000만원을 이날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이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인의 농작물 재배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국 저축은행 6개 지부도 지역 봉사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오 회장은 "올해는 저축은행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지금까지 국민들의 도움으로 성장한 만큼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계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날에 전국 저축은행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등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나아갈 100년도 국민, 어려운 이웃과 함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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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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