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복지 거점…영동군, 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안성수 기자 2022. 11. 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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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에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 거점이 본격 문을 열었다.

군은 23일 영동군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옛 난계국악당 부지에 각각 1420㎡, 991㎡규모로 신축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층에 시간제보육실·장남감 대여실·맘까페, 2층에 프로그램실·놀이터가 조성돼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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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23일 충북 영동군에서 영동군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이 진행됐다. 양 센터는 군민들에게 생활밀착형 통합 가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2.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에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 거점이 본격 문을 열었다.

군은 23일 영동군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옛 난계국악당 부지에 각각 1420㎡, 991㎡규모로 신축됐다.

가족센터 1층에는 작은 도서관·공동육아나눔터·다목적 교류소통공간, 2층에는 상담실·교육실·다문화자녀언어문화교실이 마련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층에 시간제보육실·장남감 대여실·맘까페, 2층에 프로그램실·놀이터가 조성돼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 복합문화시설이 가족 친화적인 지역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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