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40인 명단서 제외… 방출 대기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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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박효준이 방출 대기 조치 됐다.
23일(한국시각) 피츠버그 구단은 "박효준을 양도 지명(DFA) 했다"고 밝혔다.
박효준은 영입 의사를 밝히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방출되거나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한다.
지난 16일 발표된 피츠버그 40인 로스터에는 박효준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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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각) 피츠버그 구단은 "박효준을 양도 지명(DFA) 했다"고 밝혔다. DFA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것을 의미한다. 박효준은 영입 의사를 밝히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방출되거나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한다.
지난 16일 발표된 피츠버그 40인 로스터에는 박효준도 포함됐다. 그러나 피츠버그가 이날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내야수 르윈 디아즈를 영입하면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박효준은 지난 2014년 계약금 116만달러에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7월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경기 1타석만 뛴 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다. 지난해 45경기에서 0.195 3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다. 그러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4차례나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올시즌 빅리그에서 23경기 출전에 그쳤고 0.216의 타율에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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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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