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임업인의 날 첫 기념행사…35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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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임업인의 날 행사가 영월군 임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23일 강원 영월군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열렸다.
임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일로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2020년 지정했다.
영월군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임산물을 선보이는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영월군 임업인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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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제3회 임업인의 날 행사가 영월군 임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23일 강원 영월군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열렸다.
김준기 영월군 임업인단체연합회장은 "영월군 임업인의 자긍심 고취, 정보 교류, 임업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일로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2020년 지정했다.
영월군은 올해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약 350명이 참여했다.
기념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단합대회 등으로 진행했다.
영월군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임산물을 선보이는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영월군 임업인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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