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4~25일 '전국 성평등 의제 네트워크 워크샵' 개최

이승현 기자 2022. 11.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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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24, 25일 양일간 '2022년 전국 성평등 의제 네트워크 지역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연대할수록 강해지는 우리, 꽃피우는 성평등'을 주제로 지속가능개발(SDGs) 성평등의 연결고리와 확장성에 대해 학습하고, 발전운동의 방향성을 짚어본다.

전국 성평등 의제 네트워크는 2009년부터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해 시민참여학습, 토론회, 정책포럼,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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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개발 성평등 학습…지역 사례 발표
2022 전국 성평등 의제 네트워크 지역 워크샵 포스터. (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2022.11.23/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24, 25일 양일간 '2022년 전국 성평등 의제 네트워크 지역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연대할수록 강해지는 우리, 꽃피우는 성평등'을 주제로 지속가능개발(SDGs) 성평등의 연결고리와 확장성에 대해 학습하고, 발전운동의 방향성을 짚어본다.

박차옥경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상임이사의 세계인권선언과 여성차별철폐협약 등의 흐름이 담긴 'SDGs를 횡단하는 성평등'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문지현 지속가능여성발전연구원 대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운영의 성인지성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각 지역의 사업을 기획하고 성인지성이 얼마나 보장돼 있는지 살펴본다.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2022년 성평등 이슈와 이후의 사회 상상하기'를 주제로 현재 성평등과 관련된 이슈와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밖에 광주여성사 기반의 체험형 역사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인 '광주여성두홉길'을 통해 광주가 가진 고유한 지역성을 바탕으로 펼쳐진 여성운동의 역사와 여성의 삶도 재발견한다.

전국 성평등 의제 네트워크는 2009년부터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해 시민참여학습, 토론회, 정책포럼,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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