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로서 3중 추돌 사고…2명 사망·1명 심정지

강영훈 2022. 11. 23.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IC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경차와 1t 화물차, SUV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탑승한 3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로 인해 발생한 차량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3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IC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경차와 1t 화물차, SUV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 영동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h@yna.co.kr

이 사고로 경차에 탑승한 3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다른 차량의 탑승자 2명은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인해 발생한 차량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