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살리기 천안 등 5개 시군 의기투합

윤평호 기자 2022. 11. 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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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비롯한 도내 5개 시군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가 반딧불이 살리기를 위해 '충남반딧불이네트워크'를 출범했다.

지난 22일 창립한 충남반딧불이네트워크는 반딧불이 보전활동과 정보공유, 교육활동,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을 전개한다.

네트워크는 2019년 천안·예산·홍성·태안지속협이 반딧불이 교육과 향후 활동방향을 주제로 워크샵을 가지며 모태가 됐다.

김우수 천안지속협 사무국장은 "반딧불이 보전 활동을 진행하면서 추후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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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등 5개 시군 지속협, 충남반딧불이네트워크 출범
지난 22일 충남반딧불이네트워크 출범 뒤 참가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천안지속협 제공

[천안]천안을 비롯한 도내 5개 시군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가 반딧불이 살리기를 위해 '충남반딧불이네트워크'를 출범했다.

지난 22일 창립한 충남반딧불이네트워크는 반딧불이 보전활동과 정보공유, 교육활동,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을 전개한다. 네트워크는 천안·아산·예산·태안·홍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결성됐다. 사무국은 천안지속협이 맡았다. 네트워크는 2019년 천안·예산·홍성·태안지속협이 반딧불이 교육과 향후 활동방향을 주제로 워크샵을 가지며 모태가 됐다. 코로나19로 협력 활동이 중단됐다가 22일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우수 천안지속협 사무국장은 "반딧불이 보전 활동을 진행하면서 추후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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