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허락한 종교"… 송혜교, 인맥 대박이네?

서진주 기자 2022. 11. 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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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째 생일을 맞은 배우 송혜교가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를 비롯해 배우 박환희·전소니·박효주,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진,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 코미디언 심진화 등은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로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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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생일을 수많은 스타들이 축하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42번째 생일을 맞은 배우 송혜교가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와 와인을 즐기며 생일 파티를 만끽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부터 코미디언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해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를 비롯해 배우 박환희·전소니·박효주,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진,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 코미디언 심진화 등은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로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옥주현은 "아름다움의 신이 허락한 종교, 혜교"라는 센스있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다음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여주인공이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린 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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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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