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건국대, 건강한 고령사회 위한 업무협약

김양수 기자 2022. 11. 23.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건강한 고령사회 정착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고령사회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노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통한 고령층 건강프로그램 연구

[대전=뉴시스] 왼쪽부터 서한극 건국대 교학부총장, 이영범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건강한 고령사회 정착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림복지 진흥 및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협력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 및 효과성 향상 연구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산림복지 국제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고령사회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산림복지진흥원은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을 위해 2017년부터 외부 전문기관과 산림치유 항노화 효과 및 치매 예방·관리 효과연구를 진행 중이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고령사회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노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