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택견, 프랑스 사로잡다…'코레디시 페스티벌'

이도근 기자 2022. 11.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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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택견홍보대사 변승진씨가 프랑스 '한국문화축제'에서 전통무예 택견을 알렸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19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막을 내린 '코레디시 페스티벌'에 참가해 택견을 홍보했다.

변씨는 "프랑스에서 민족 고유의 전통 무술인 택견으로 문화 예술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택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택견 종주도시' 충주에 세계인이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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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변승진 충주택견홍보대사, 현지 한국문화축제서 시범·홍보


[충주=뉴시스]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 택견홍보대사 변승진씨가 프랑스 '한국문화축제'에서 전통무예 택견을 알렸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19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막을 내린 '코레디시 페스티벌'에 참가해 택견을 홍보했다.

올해로 8회째인 코레디시 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문학 등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두 나라 간의 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변씨는 ▲퐁카라드 중학교(14일) ▲레볼루션 중학교(15일) ▲장모네 고등학교(16일) ▲줄게즈 국제고등학교(17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택견 시범 퍼포먼스와 체험행사 등을 펼쳐 현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변씨는 "프랑스에서 민족 고유의 전통 무술인 택견으로 문화 예술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택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택견 종주도시' 충주에 세계인이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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