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돌봄서비스 제공"…영동군 가족·육아지원센터 개관

장인수 기자 2022. 11.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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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에 가족·유아 관련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 생겼다.

군은 23일 오후 영동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영동읍 옛 난계국악당 터에 가족센터 1420㎡, 육아종합지원센터 991㎡ 건축면적(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육아 관련 시설이 한 곳에 설립한 센터에서 다양한 복지사업과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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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난계국악당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건립
23일 개관한 영동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영동군 제공)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에 가족·유아 관련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 생겼다.

군은 23일 오후 영동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영동읍 옛 난계국악당 터에 가족센터 1420㎡, 육아종합지원센터 991㎡ 건축면적(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했다.

가족센터에는 작은 도서관, 공동육아 나눔터, 다목적 교류 소통공간, 상담실, 교육실, 다문화자녀 언어문화 교실 등을 갖췄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간제 보육실과 장난감 대여실, 맘카페, 상담실, 프로그램실과 유아 전용 놀이터 등으로 꾸몄다.

군은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여성, 육아, 가족 복지기반 확대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 지난해 7월부터 두 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육아 관련 시설이 한 곳에 설립한 센터에서 다양한 복지사업과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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